[우아한형제들의 우아한 경영 ③] 늘어나는 쓰레기 배출, 친환경 용기 개발 및 캠페인 선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배달의민족이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나섰다. 그간 한국의 분리수거는 세계 최고 수준이었음에도 가정에서의 분리배출만으로는 폐기물 재활용에 한계가 있었다.실제 폐플라스틱이 자원으로 활용되는 플라스틱의 국내 ‘실질’ 재활용률은 약 30~40%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실이 제출받은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재활용 선별장에 반입된 플라스틱 PE와 PP의 양은 2015년 43만 톤에서 57만톤으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재활용된 PE와 PP 자원은 25만톤에서 23만톤으로 오히려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