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신한-삼성-하나-BC-롯데와 ‘월세 카드 결제’ 컨소시엄 [start-up] 다방페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신한, 삼성, 하나, BC, 롯데카드로 월세를 정기적으로 낼 수 있게 된다.
스테이션3는 1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월세 자동결제 시스템 다방페이 컨소시엄을 발족’하고, 5개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방페이 컨소시엄에는 스테이션3, 신한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BC카드, 롯데카드 등이 참여하며, 부동산 임대료 카드 결제 서비스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다방페이 컨소시엄 업무협약식이 1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왼쪽부터 롯데카드 박두환본부장, 신한카드 황원섭 본부장,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 스테이션 3 전속 모델 혜리, 삼성카드 위수복 상무, BC카드 장길동 본부장, 하나카드 홍필태 본부장)
다방페이는 월세를 매월 카드로 정기적으로 내는 시스템이다. 임차인에게는 금융 포인트 적립, 월세 세액 공제 증빙 서류 제공 등의 혜택을 임대인에게는 비정기적인 수금 문제 해결, 효율적인 임대 관리, 다양한 임대료 납부 방식으로 인한 임대 경쟁력 향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사용자는 12월부터 참여 기업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