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반입 CJ 이선호 집행유예 판결에 항소 배경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1심 집행유예 판결에 항소했다. 검찰의 항소에 방어권을 행사하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과 단순히 양형 부담 보다는 부차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동시에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씨는 지난달 31일 인천지법 형사12부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행유예 선고로 이 씨는 재판부의 판단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징역 5년을 구형한 검찰은 지난달 29일 이씨에게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