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결식아동·청소년 식품꾸러미 지원 결과 보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급식도 공부도 멈춰버린 시간열매나눔재단은 2016년부터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전달해왔습니다. 아이들은 재단이 지원하는 아침 한 끼를 통해 지각과 결석, 폭식 등을 줄일 수 있었는데요. 재단은 아침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도록 도왔습니다.그런데, 올해 갑작스레 발생한 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졌습니다.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없게 되자, 학교를 통해 지원하던 열매나눔재단의 아침밥 지원 또한 어렵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재단이 지원하던 아침밥은 물론, 학교에서 먹던 점식 급식도 먹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