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연간 78억 예방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년간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한 금액이 총 78억원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새마을금고에 따르면 보이스피싱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고자 내방한 고객의 피해를 직접 예방한 사례는 총 86건으로 피해 방지금액은 26억원에 달했다. 또, 중앙회 전기통신금융사기 및 이상 금융거래 모니터링을 통한 피해예방 실적이 1251개 계좌에서 금액 52억원에 달했다.새마을금고는 지속적으로 고객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