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2024]이석준농협銀 금융사고 책임 통감, 제도적 장치 마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농협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지속하고 있는 NH농협은행 내 금융사고와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특히, 은행 전반의 금융사고가 시스템 문제에서 기인할 수 있다며 본인이 직접 이를 챙기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석준 회장은 18일 국회 농림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국감에서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5년 간 발생한 10억 이상의 금융사고 중 4건, 사고금액의 80%가 올해 발생했다”며 NH농협금융 전반의 내부통제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석준 회장은 이미 지난 8월 계열사 대표들을 소집해 내부통제 강화를 언급했다”며 현재 이와 관련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중에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현재 금융사고는 제도적 장치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