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사물인터넷, 포스트미디어 [start-up] 오늘은 사물인터넷으로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기업 포스트미디어를 만나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입니다. 한마디로 사물에 인터넷 기술을 넣어준 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잘 될 거예요.
포스트미디어 기업은 원래 어플리케이션, 다양한 인터넷 프로그램 솔루션(위치 기반 솔루션)을 만들면서 성장하고 있던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 기업은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를 만나면서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스트리트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오늘을 사는 기업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며 성장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포스트미디어가 만들어가고 있는 새로운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겠습니다.
1. World IT Show에서 사물인터넷을 외치다.
이 행사에서 포스트미디어 기업은 ‘스마트 스크린’ 과 ‘스마트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 스크린’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스마트 스크린’이란 폰에 환경설정만으로 폰의 화면을 스크린이 큰 TV화면으로 옮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