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르노까지 드론 방산으로...유럽 완성차, ESG 부담에도 방산 진출 [뉴스]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수요 부진과 중국의 저가 공세로 공장 가동률이 위협받으면서, 방위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와 프랑스의 르노는 급성장하는 드론 및 방공 시장에 뛰어들어, 방산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프로젝트를 잇달아 가동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즈가 전했다.
FT에 따르면, 벤츠는 유럽 내 주요 기반시설을 무인기(UAV)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드론 방어 스타트업과 손을 잡는다. 뮌헨에 본사를 둔 방산 스타트업 타이탄 테크놀로지스(Tytan Technologies)와 이동식 방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