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슈] 거세지는 ESG 워싱 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휴지와 세제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 피앤지(P&G)가 ‘ESG (환경·사회·거버넌스) 워싱’ 논란에 휩싸였다. 피앤지는 ESG를 강화하라는 투자자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10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캐나다 산림 파괴를 근절하겠다는 내용을 공식화했다. 휴지를 만드는 데 쓰이는 원료인 펄프를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삼림에서 주로 수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앤지는 회사의 ESG 경영 성과를 알리는 별도 홈페이지를 만들고 ‘숲을 보호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회사 광고도 적극적으로 내보내기 시작했지만 환경단체들로부터 ‘실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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