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곧 에이즈 예방약이 사용 가능하게 될 것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새롭게 감염되는 에이즈 환자는 매년 6천 건이다. 주사기 공유라는 잘못된 마약 복용법과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성관계 등이 에이즈를 발병하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열악한 실태에 맞서고자 프랑스 보건부 장관 마리솔 투렌은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예방약인 트루바다의 사용을 허락한다고 밝혔다. 트루바다는 복용 시 감염 확률이 86% 줄어든다는 임상 실험 결과가 발표된 약이다. 신체 건강에 큰 위협을 끼칠 수 있는 에이즈를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에 앞서 프랑스 정부는 이러한 결단을 발표했다. 에이즈 감염의 예방약인 트루바다의 사용이 허가되었다는 보도가 FRANCE24에서 2015년 11월 24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