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취약계층·청년·산업·지역 지원 강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올해 취약계층과 청년, 기업, 지역을 중점 지원한다고 밝혔다.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더 넓히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을 상향(1인당 연간 11만 원→13만 원)하고, 청년들에게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해 여가활동 부담을 낮추고 문화예술 분야 창업과 취업의 문을 넓힌다.문체부는 우선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6세 이상)에게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을 연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한다. 이는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