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코믹스, 채팅형 스토리 플랫폼 내놨다 [start-up] 북팔코믹스가 채팅형스토리 플랫폼 챗북 al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챗북 all은 스토리 주인공이 메신저 앱 대화 상대처럼 나열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익숙한 접근을 유도하는 한편 다양한 장르 스토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해준다. 메신저 UI 내 주인공을 선택하면 스토리로 들어가 채팅 화면으로 스토리 뿐 아니라 주인공의 이벤트 음성을 감상할 수도 있다.
챗북 측은 앱 내 UI가 메신저 형태여서 앞으로 다양한 사용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외에 부가 서비스 중인 오디오 콘텐츠의 경우 스마트폰의 기능적 측면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개발을 검토 중이다.
한편 챗북은 현재 20여 종 단일 스토리 앱을 출시한 상태지만 아직까지 출시하지 못한 스토리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하반기 100여종 앱 출시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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