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공무원 육아휴직 비율 5년간 2배 증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남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비율이 지난 5년간 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육아휴직을 사용한 중앙부처 남성 공무원은 2012년 756명에서 2017년 1882명(잠정)으로 증가했다.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5년 사이 11.3%에서 22.6%로 2배 늘었다. 단, 교육공무원은 제외한 수치다.인사혁신기획과 이은효 사무관은 “인사처는 그동안 부부 공동육아 실현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남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확대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인사제도를 개선해왔다”며 “남성 공무원도 여성 공무원과 같이 자녀당 휴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