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주요국 정상들 불참… 반쪽 다보스포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 최고 경영자들이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9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대대적인 변화에 대한 논의에 참가한다.21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 황창규 KT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등은 '세계화 4.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세계화 구조 형성'을 주제로 열린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최태원 SK 회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 관련 별도 세션에 연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