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대장장윤석 티몬 대표 스타트업 마인드로 돌아가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새로운 회사에 입사했다고 생각하라 장윤석 공동대표가 지난 16일 취임 이후 티몬 사내 분위기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장윤석 공동대표는 최근 직원들에게 ‘가지 대장’이라 불린다. 취임 후 장 대표는 직접 오픈소스 기반 소통 채널을 만들고, 직원들에게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며 첫 글을 남겼는데 오타가 나서 ‘가지 소개’가 된 것.이에 몇몇 직원들이 재미있어 하며 본인을 ‘가지’로 칭하며 ‘가지 소개’를 시작했고, 가지 소개는 티몬의 사내 문화로 자리잡았다. 지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