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를 위한 콘텐츠 상품 놀이터 ‘트레블먼데이’ [start-up] 허브는 Z세대를 위한 콘텐츠 상품 놀이터 트레블먼데이를 운영한다. 전 세계 고객으로부터 원하는 상품을 요청받고 이를 데이터화 해 각 국가 고객이 어떤 상품을 원하는지 브랜드에게 제공해주는 플랫폼이다. 트레블먼데이를 통해 국내 브랜드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 좀 더 낮은 위험을 안고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다.
이은호 허브 대표는 연쇄 창업자로 2014년 코워킹스페이스를 통해 만난 멤버와 싱가포르에서 투자를 유치, 첫 창업을 했다. 이후 몇 차례 실패를 경험한 뒤 4번째 회사인 허브를 설립했다.
이 대표는 “처음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글로벌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특히 한국 패션, 뷰티를 글로벌로 연결해보자는 목표로 이를 계속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트레블먼데이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좋은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소개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나온 서비스다.
이 대표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상품 및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들이 해당 서비스들을 경험해보게 되는 여행이라는 테마에 접근하게 됐고 30만의 글로벌 소셜유저들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