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자 불편 덜어주는 기술 개발 기업에 최대 3억 원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 을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기에 약자를 위한 기술 투자는 모든 시민을 위한 투자라는 것이 사업 슬로건이다. 저시력자를 위한 영상분석 버스 노선 번호 안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시각장애인 의사소통 및 실내 이동 지원 서비스 등이 약자를 위한 기술 개발에 해당한다.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 은 협소한 시장과 낮은 수익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약자 기술 개발 기업에 인건비·연구활동비, 기술‧제품‧서비스의 상용화 등을 지원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