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베트남 어린이·청소년 120명에게 의료비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베트남우리은행 푸미흥 지점에서 직원이 내점 고객에게 우리루키 프로젝트 베트남 해외의료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 사진=우리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베트남 현지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청소년 120명에게 개안수술 등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월 23일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 푸미흥 지역 소재 김안과다솜병원과 ‘베트남 우리루키(Look & Hear)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오는 2월부터 베트남 현지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청소년으로 경제적 상황과 진단서 등을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