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데이트 폭력 마케팅 논란에도 불구,공식 사과 없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놀이공원 에버랜드가 스토커를 따라한 마케팅으로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사과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4일 공식 SNS에 스토킹과 데이트폭력을 연상시키는 메시지가 담긴 휴대폰 바탕화면 사진을 게재했다. 얼핏 보면 평범한 바탕화면으로 보이지만 메시지는 `너 오늘도 안왔더라...?`, `이번에도 안 오면..끝이야...`와 같이 상대방을 협박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심지어 429건의 부재중 전화, 오후 10시가 넘은 밤에 오는 메시지 등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토커를 연상시키게끔 만들었다. 해당 마케팅을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