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폭력적황후의 품격 , 결국 중징계 받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을 15세이상시청가 등급으로 방송하고 조현병에 대한 편견을 조장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결국 법정제재인 주의가 내려졌다.지난 11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전체회의 심의 결과, 주의가 내려졌다.'황후의 품격'은 대한제국 황실을 둘러싼 권력다툼과 치정관계를 다루면서, 태후가 (테러범은) 조현병 환자”라고 언급하는 한편, 황제와 비서가 욕조 등에서 애정행각을 펼치거나, 비서가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황후와 함께 마사지를 받던 황제에게 접근해 애무하는 장면,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