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자이, 치매 당사자와 예술가의 공동 창작 전시 준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치매 당사자와 예술 창작자가 함께 짝을 이뤄 예술 작품을 공동 창작하는 치매 인식개선 프로젝트 ‘냉장고 안 리모컨 with 노원’의 전시회를 앞두고, 지난 6일 노원구청 전시장 사전답사를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치매를 설명하거나 보여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치매 당사자가 직접 예술 창작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기억을 스스로 재구성하고 사회와 연결되는 새로운 방식의 실험이다. 주관은 한국에자이, 노원구치매안심센터, 내마음은콩밭 협동조합, 놀배즐이 공동으로 맡았다.전시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