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강남불패신화…서울 미분양,이제는 변수 아닌 상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올해 부동산 시장은 거래절벽이 심화되는 등 불투명성이 더욱 짙어질 전망이다.한국 부동산 1번지로 꼽히는 강남에 최근 분양된 단지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마저 힘을 못 쓰고 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당분간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정부 규제완화와는 별도로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 올해 시장을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정당계약 마감 결과 계약률은 7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