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BS본부 흑자 시점 예측 어려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부사장)이 10일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LG전자의 비즈니스 솔루션(BS)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LG전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LG전자가 주력사업인 가전제품의 구독 사업을 해외로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 사업과 로봇 등 미래 신사업 관련 투자도 지속한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0% 감소하며 수익성이 후퇴한 상황에서 사업구조 고도화를 빠르게 진행해 추가 성장 여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24일 LG전자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컨콜)을 통해 이같은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국내에서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로 1조3000억원을 달성한 가전 구독사업은 해외로 시장을 확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