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일평균 여객수 1만명 못 미쳐...1단계 비상대응 돌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인천국제공항 여객수가 김포공항 여객수를 밑돌자 인천공항공사가 7일 1단계 비상운영에 돌입했다. 인천공항 여객수는 일평균 1만명에 채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국내선 여객 수요는 소폭 늘어 김포공항은 4월 들어 여객수 2만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인천공항 1단계 비상운영은 여객 감소에 대응한 공항 기본시설의 기능을 축소하는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 △출국장 △체크인 카운터 △주기장 △수하물 처리시설 △셔틀트레인 등 주요시설이 전면 운영에서 부분 운영으로 축소된다. 셔틀트레인은 제1터미널과 2터미널을 간 여객을 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