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산 관리 서비스 ‘레이니스트’ 140억 투자 유치 [start-up] 국내 1위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가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컴퍼니K, 두나무앤파트너스, 에이티넘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뱅크샐러드의 현재 가치와 비전을 높게사 투자를 결정했다. 이로써 레이니스트의 누적 투자금은 189억 원이 됐다.
레이니스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과 고객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통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은 물론 P2P투자와 암호화폐까지 관리하는 차세대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2012년 6월 설립된 레이니스트는 2014년 8월 개인맞춤형 카드추천 서비스를 시작으로 뱅크샐러드를 출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다. 뱅크샐러드 앱은 2017년 6월 출시 1년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40만 건을 기록하고 누적 회원수 185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장 인기있는 금융 앱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자 IR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