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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ESG정책 브리핑】 5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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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ESG 정책_24.5.2 1. GaN 반도체, 먹는 항체 의약품, 탠덤 태양전지, 수소 터빈 등 프로그램형 사업으로 신속개발 추진 금년부터 전기차용 초고전압 GaN 전력반도체, 주사제 아닌 먹는 암치료 항체의약품, 96%이상 하이니켈 이차전지, 탠덤 차세대 태양전지, 수소전소 터빈 발전시스템 등 도전혁신형 기술개발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프로그램형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형 사업은 총 24개로 자동차, 에너지, 전자부품 등 산업별 환경 변화와 현장 연구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예산심사시 규모만 확정하고 연구과제는 부처가 자율 기획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금년 1~3월 프로그램형 연구개발(R&D)사업 1차 공고를 통해 세계 최초·최고수준의 기술개발에 도전하는 총 700여개 과제를 선정한 바 있으며, 5월 중 총 228개의 도전‧혁신적인 과제를 2차로 공고해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1차 공고 지원과제 중 ‘전기차용 고전압 GaN 전력모듈 기술개발’ 과제에는 세미파워렉스(주관)와 함께 현대차, 삼성전자, 서울대학교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했다. 1.2kV 초고전압 전력반도체 상용화 개발의 도전적 목표를 정부가 제시하자 국내 최고 대·중소기업과 대학이 드림팀을 구성하여 참여하는 등 혁신형 정부 R&D 사업이 국내 최고 연구자와 기업들의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2차로 공고될 과제는 모빌리티 분야는 ▲비‧안개 등 악천후에서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자율주행 센서‧카메라 ▲96%이상 하이니켈계 이차전지 ▲메탄올 추진선 엔진 핵심부품 개발 등이 포함됐다. 에너지분야에는 ▲기존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의 효율 한계를 뛰어 넘는 탠덤 차세대 태양전지 ▲세계최초 수소 인프라 연계 수소전소 터빈 발전시스템(50~100MW) ▲액체수소 운반선 저장탱크용 진공단열시스템 개발 등을 지원한다. 바이오 분야에는 ▲주사제 아닌 먹는 암치료 항체의약품 ▲심혈관 질환을 예측‧진단하는 웨어러블 기기 개발, 반도체 분야에는 데이터 취득이 어려운 제조 환경에 적합한 스몰 학습데이터 기반 온디바이스 AI 품질 검사 최적화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고, 로봇 분야에서는 ▲피부일체형 로봇핸드 ▲인공지능 초미세(직경 0.8mm이하) 수술로봇 등을 개발한다.   2.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사업 통해 연간 온실가스 약 7만톤 감축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중소·중견기업이 금년에 3곳이 추가 선정되어 총 12개로 확대됐다. 이들 12개 기업은 총 678억 원 규모의 신규 설비 투자를 통해 연간 약 7만t 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탄소 다배출 업종의 선도 기업에게 공정개선, 장비교체, 설비의 신·증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국고보조율 최대 40%(2년간 최대 30억원)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달 30일,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된 12개 기업(7개 업종)과 함께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교류회는 예년과 달리 회의실을 벗어나 저배출 시스템·설비로의 교체가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아주스틸(김천공장) 현장에서 진행됐다.  동 교류회에서는 이미 구축이 완료된 기업(5개)이 온실가스 감축 성과와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등을 후속 기업에게 공유했고, 이는 계속 구축기업(4개)과 신규 선정기업(3개)들이 보다 효과적인 구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이들 12개 기업의 성과는 보고서·동영상 등의 형태로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홈페이지(www.kncpc.or.kr)와 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업계에 소개될 것이며, 특히 9월4일~6일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기후산업 국제박람회’를 통해 기업, 전문가, 일반 국민들에게도 홍보될 예정이다.   3. 중견기업-지역대학 공동 기술개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산업부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소재 중견기업-대학-혁신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사업’에 6년간 총 414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사업을 시작해 3개 대학(공주대, 울산대, 창원대)을 지원한데 이어, 금년에는 한국해양대, 경운대 2곳을 신규 선정했으며, 5년에 걸쳐 각 과제당 54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동 사업은 지역 대학에 ‘중견기업 혁신연구실’을 구축해 기업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기업의 기술개발 과제에 대학원생도 참여시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석·박사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중견기업이 참여 대학원생을 채용해 기업과 대학이 상호 동반성장 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한국해양대는 (주)파나시아, 효성전기(주), (재)부산산업진흥원 등 3개 참여기관과 함께 해양분야 축방향자속형(AFPM) 전동기 원천·첨단기술 확보 과제를 수행하면서 40명 이상의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경운대는 아주스틸(주), (주)피엔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3개 참여기관과 제조장비·공정의 지능정보기술 적용을 위한 DNA(Data, Network, AI) 기반 정밀제어 핵심·기초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융합형 고급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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