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유상증자 결정 철회로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도체기업 바른전자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 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바른전자에 대해 유상증자 결정 철회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3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27일이다. 회사는 16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3일 철회했다.코스닥 상장사 바른전자는 운영자금과 시설보수 자금 등 총 162억 6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려던 유상증자 결정을 최근 오너리스크 등의 문제로 철회했다고 3일 공시했다.바른전자는 공시를 통해 당사는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