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장미처럼 활짝 피었다...SK이노-울산시끈끈한 우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3일 울산광역시 남구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러브스토리 인 울산(Love Story in ULSAN)’을 주제로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모습. /사진=김현일 기자
[울산=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SK이노베이션과 울산광역시의 ‘우정의 상징’, 울산대공원은 활짝 피었거나 아직 꽃망울 상태인 장미들, 그리고 울산 시민들의 정겨운 사투리로 가득 차 있었다. 따뜻하다기엔 기온이 다소 높았음에도 남녀노소가 삼삼오오 모인 행렬이 좀체 끊이질 않았다.
지난 23일 오전, 울산광역시 남구 울산대공원 장미원에는 장미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축제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러브스토리 인 울산(Love S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