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산 소형위성 발사체 경쟁력 높이기가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민석 기자]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 와 무인 항공기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뉴스페이스 (New space·민간 주도 우주산업)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한다. 대한항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관 ‘스페이스파이오니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소형 발사체용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페이스파이오니어’는 우주 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우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과기정통부 주도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오는 2030년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