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기술로 해결하는 이동약자 접근성 문제..계단뿌셔클럽2025 크러셔데이개최 현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의 문제 혹은 남의 문제로 여기던 거를 우리의 문제로 여기게 되는 것이 계단뿌셔클럽이 말하는 ‘우정의 발견’입니다.” - 이대호 계단뿌셔클럽 공동대표. 기술과 서비스는 경사로를 만들어 나가도록 도와주는 도구일 뿐, 이 모든 것을 돌리는 동력은 ‘여러분의 우정’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 박수빈 계단뿌셔클럽 공동대표.화창했던 지난 20일 오전, 관광객으로 북적였던 광화문 일대에 ‘이동약자와 그 친구들의 막힘없는 이동’을 비전으로 활동하는 130여 명의 크러셔(Crusher, 부수는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