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 前삼성전자 부사장 합류 [start-up] 더인벤션랩은 회사 주주 겸 파트너로 전 삼성전자 본사 CMO(Chief Marketing Officer)를 역임한 김석필 부사장, 그리고 전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를 총괄한 정상철 전무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더인벤션랩은 베트남진출신기술투자조합(개인엔젤투자조합)을 10억 원 규모로 조성한 바 있으며 전 김석필 부사장, 정상철 전무는 각각 벤처투자자,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오케이쎄(OKXE,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플랫폼), 고투조이(Go2Joy, 베트남 2030연인대상 호텔대실/예약서비스), 고미(Gomi, K뷰티관련 제품 입점몰) 등 프리 시리즈 A(Pre-Series A) 이상 기관 후속투자 및 팁스(TIPS) 프로그램에 모두 선정된 팀들이 이 투자조합을 통해 초기투자를 받았다.
더인벤션랩은 연 내 베트남 호치민에 ‘한-베 크로스보더 스타트업 테크센터’를 오픈한다. 또 베트남 진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라이징엑스’ 를 통해 선발된 한국 스타트업팀들의 현지 진출, 시장조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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