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옆의 공익활동] 디지몸SOS 모임후기③ 온 몸으로, 변화의 월담 [뉴스] 온 몸으로, 변화의 월담 채소 이 모임은 1,3회차에서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2,4회차에 움직임 세션을 함께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요. 신뢰와 친밀도가 바탕이 되어서인지 서로의 움직임을 다정하고 따뜻하게 읽어주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구보다 환한 표정으로 움직임 세션에 참여했던 채소님의 글을 통해 디지몸SOS 모임 활동을 만나봅니다😄 기대하던 것과 다르게 상황이 흘러갔고, 어떤 관계는 마무리됐다. 한 방 크게 먹고 아팠다. 금방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나는 강하지 않았다. 그냥 뻥 뚫린 기분이 들었다. 공허하다는 말이 나왔다. 뱃속이 허해서 뭔가를 먹었다. 배가 부른데도 먹었다. 그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