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 온라인 상시 비즈매칭 지원 [start-up]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상시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온라인 상시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국내 콘텐츠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외바이어와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정 기업은 이번 비즈매칭을 위해 마련된 플랫폼에 자사 콘텐츠를 무료로 등록, 온라인 전시를 할 수 있다.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통해 확보된 해외바이어와 화상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광화문에 위치한 콘진원 CKL기업지원센터에는 참가기업을 위한 화상 수출상담장이 마련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언어별 통역을 지원해 비즈매칭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비즈매칭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콘텐츠 기업은 장르에 관계없이 콘진원 자체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 웰콘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3일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7개국 8개소(▲미국센터 ▲중국 북경센터 ▲중국 심천센터 ▲일본센터 ▲유럽센터 ▲인도네시아센터 ▲UAE 마케터 ▲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