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가구 지원센터, 3년간 15만 명 다녀가…7월 참여자 모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 전체 가구 중 1인가구 비율이 약 40%에 달하는 가운데(전체 414만 가구 중 약 163만 가구, 2023년 기준), 서울시가 운영 중인 1인가구 지원센터 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인가구 지원센터 를 통해 총 2만 5,692건의 프로그램 및 상담을 운영했으며, 이에 1인가구 15만 2,461명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