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다룬『월요일의 윤슬』 북토크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윤슬 씨가 일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 『월요일의 윤슬』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타임스페이스 양재점에서 열리며, 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서리풀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는 『월요일의 윤슬』저자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서재경 박사와 함께, 책의 그림과 제작을 맡은 사회적기업 소소한소통 백정연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월요일의 윤슬은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던 윤슬 씨가 예술 근로자로 취업해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