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아틀라스, 브라질 재생에너지 10억 달러 투자 동결...송전망 리스크 부각 [환경]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NYSE: BLK)의 자회사가 브라질에 계획했던 10억달러(약 1조 3700억원) 규모의 재생에너지 신규 투자를 전격 보류했다.
인프라 구축 속도가 재생에너지 증설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전력망 운영사가 발전량을 강제로 제한하는 출력제어 리스크가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다.
남미 최대 청정에너지 발전사 중 하나인 아틀라스 리뉴어블에너지의 카를로스 바레라(Carlos Barrera) 최고경영자는 3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NEC 태양광 컨퍼런스에서 로이터통신에 브라질에서 최소 1.5기가와트 규모의 프로젝트를 보류했으며, 원래는 이미 착공에 들어갔어야 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