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활근로자 화합을 위한 한마음 운동회 성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동구는 지난 14일 성내유수지 축구장에서 제6회 한마음 운동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동회는 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사기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총 150여 명이 4개 팀을 구성해 대항전 형식으로 다양한 경기를 치렀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동료들이나 센터 직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며 만족감을 표했다.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18세 이상 64세 이하 근로능력 있는 수급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