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진단 한번에 LG전자 의료용 모니터 출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전자 의료용 모니터. /사진=LG전자.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전자가 활용성을 높인 의료용 모니터를 출시했다.
13일 LG전자는임상용과 진단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했다.
의료용 모니터는 외래 또는 임상 전문의가 의료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임상용과 영상의학자가 판독 시 사용하는 진단용, 수술 시 사용하는 수술용으로 구분된다. 신제품의 경우, 휘도(화면 밝기)가 600cd/㎡로, 일반적인 임상용 모니터보다 더 밝다. 모니터상으로 판독이 가능한 수준인 만큼, 진단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반면 가격은 진단용 모니터보다 낮아 기존 제품보다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진단용 모니터에 필수인 기능들도 탑재했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선명한 검은색과 섬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