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 연기카드 빼든 승리, 병무청 검토-경찰 큰 영향 無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승리(29·이승현)가 입영 연기를 신청하겠다고 직접 밝힌 가운데, 병무청과 경찰 측이 각각 입장을 밝혔다. 병무청은 승리가 직접 신청할 경우 이를 검토하겠다고 알렸고, 경찰은 어떤 방식이 됐든 공조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15일 오전 승리가 경찰에 출석한지 16시간여 만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그는 경찰서를 나서며 오늘부로 병무청에 정식으로 입영 연기신청을 할 예정이다. 허락만 해 주신다면 입영 날짜를 연기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조사 받는 모습을 보이겠다 고 말했다.추가적으로 제기된 승리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과 추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