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6일공모규제 회피혐의 결정된다 [지원사업&대회]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금융당국이 NH농협은행이 공모규제 회피를 위해 고의로 사모펀드를 쪼개 팔았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혐의가 인정되면 증권신고서 미제출에 따른 처벌로 최대 2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21일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오는 26일 농협은행의 미래에셋방지법 위반 혐의가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에 상정돼 심의를 받을 예정 이라고 전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농협은행의 지시를 받아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펀드를 운용한 혐의로 파인아시아자산운용과 아람자산운용 등에 일부 영업정지 등 중징계를 증선위 안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