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40조 돌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신한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DC·IRP 연간 순증 실적은 4조 4596억원으로 전업권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1년부터 퇴직연금적립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고객 대상으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고객 2만 5000명에게 연간 102억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또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통해 고객별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객상담시스템도 도입해 고객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 전문적인 은퇴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채널 ‘연금라운지’를 노원과 일산에 오픈해 은퇴자산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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