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탈석탄 선언 촉구 이어져...지자체 금고 활용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금융기관의 탈석탄 투자 유도를 위해 지자체 금고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금융기관의 자발적인 탈석탄 선언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19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그린피스, 환경운동연합, 기후솔루션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자체 금고 운영 금융기관 선정 과정에서 평가항목에 탈석탄 선언과 이행 여부를 포함하자고 주장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금고 지정 방법과 평가 기준, 지정절차 등을 예규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가 100점 만점 중 11점을 자율항목으로 평가할 수 있다. 여기에서 최대 3점을 탈석탄 선언과 이행 여부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