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이현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키움증권을 금융업계의 '아마존'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취임한 후 전통 주식 위탁 매매업과 투자금융 등 신사업 사이의 균형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광주 숭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출신으로,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인 '서금회' 인사로 꼽힌다. 1983년에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에 입사해 1989년 동원증권을 거쳐 2000년 구 키움닷컴증권 창립멤버로 이사직을 맡는다. 이후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