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편리함으로 에코 라이프를 실현하는 소셜벤처리벨롭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863년에 최초의 플라스틱을 발명하고 처음으로 만든 물건은 당구공이었습니다. 기존 코끼리 상아로 만든 값비싼 당구공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만들어내기 위해 연구한 것이었죠. 하지만 서로 부딪혔을 때 큰 소리를 내며 약간의 폭발을 일으켰기에 상용화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거듭된 연구 이후 1907년에 합성 플라스틱(베이클라이트)을 발명했고, 이는 편리한 현대 사회를 만드는 일등공신이 되었죠. 처음엔 가볍고 사용하기 좋은 신소재의 개발에 모두가 환호했습니다. 하지만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그 플라스틱이 인류를 위협하는 흉기가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플라스틱 없는 삶은 과연 가능할까요? 일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