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관리하는 은행권, 다음 타깃은마이너스통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시중은행권의 대출 조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이너스통장’에 대한 억제조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신용대출 총량 규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마이너스통장 대상의 금리 인상‧한도 축소 조치가 전체 금융권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28일부터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를 각각 0.2%p, 0.1%p(최저금리 기준) 만큼 높였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 신용대출 상품 최저 금리는 연 2.64%, 마이너스통장 대출 최저 금리는 연 3.00%로 올라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