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역성장…카카오, 기본기 다진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지난해 카카오의 영업이익이 4년 만에 뒷걸음질 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효과가 끝난 데다, 경기 침체로 디지털 광고 시장이 좋지 않았던 탓이다.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대규모 먹통사태가 발생, 영업 손실도 생겼다.카카오는 올해 역시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 성장동력을 확보해 중장기적 잠재력을 극대화한다는 데 무게를 실을 예정이다. 이에 그룹의 핵심 서비스인 카카오톡 개편을 추진하는 한편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