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비대칭 가족호칭 설문조사, 97% 개선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 비대칭 가족호칭의 개선에 관한 설문조사 참여자 대다수가 개선이 필요하다 고 답했다.여성가족부는 지난 달 28일부터 22일까지 약 한달간 가족호칭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왔다. 설문 첫날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설문조사에는 22일 오후 현재까지 3만8000여명이 참가했다.여성가족부는 전체참여자 중 약 97%가 성비대칭적 가족 호칭에 문제가 있다고 답변했다 고 밝혔다.또 참여자 중 약 98%가 남편의 동생은 도련님 또는 아가씨라고 높여 부르는 반면, 아내의 동생은 처남 혹은 처제라고 낮춰 부르는 것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