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첫 해커톤 혁신 아이디어에 1천만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첫 해커톤 행사인 네모톤을 이달 말 개최한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는 31일 자사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첫 해커톤 행사를 개최한다. 1등부터 3등까지 각각 3팀을 뽑아 총 상금 1700만원을 수여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넥스트모빌리티 해커톤 행사로 네모톤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내비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등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을 기반으로 일상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격은 없으며 4인 이하의 개인 또는 팀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13일까지 네모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 후 이달 21일까지 개발 기획안, 개발 로드맵 등을 담은 예선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예선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달 31일에서 9월1일까지 양일간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사옥에서 본선전이 진행된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총 3팀을 선정, 1등은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2등과 3등에게도 각각 500만원, 2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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