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이 형 의 거침없는 말말말… 친숙함vs거부감갑론을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젊은층과 활발한 소통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용진이 형’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선을 넘나드는 소셜미디어(SNS) 활동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최근 정 부회장이 올리고 있는 인스타그램의 글이 친숙함과 거부감의 경계에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치적인 뉘앙스까지 내포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급기야 정용진 부회장이 진두지휘하는 이마트·신세계·스타벅스 등 신세계 계열사 제품을 불매해야 한다는 움직임까지 감지되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25일과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