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멸종위기종 식재 활동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3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에서 생태존 조성 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화손해보험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기후위기 속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생태존(Zone) 조성 활동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13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캠퍼스에서 멸종위기종인 왕벚나무(2주), 취약종인 호랑가시나무(50주), 특산식물인 회양목(300주)의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생태존 모델 조성 행사에는 한화손보 임직원 10명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 학과장, 교수, 학생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국가 보호종 보전...